한인 기독교 상담소에서는 상담대학원 졸업생을 비롯하여 심리학박사 인턴, 실습생들이 매주 목요일 개인상담을 위한 수퍼비전과 DMH 활동 회의 시간을 가지면서 개인상담과 커뮤니티 세미나, 워크숍, 홍보활동 등을 담당하고 있다.

 

재학생과 커뮤니티를 위한 소 그룹 세미나에서는 매월 주제별로 4주간 주제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한인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신건강 관련 내용을 다루었다. 이제까지 감정표현과 대인관계 기술(6월), 청소년과 성인 자녀를 둔 부모 교육(7월), 중독예방과 치료(8월), 크리스천의 우울과 마음건강(9월) 진행했으며, 올해 말까지 용서 치유와 분노조절(10월), 학령기 자녀를 위한 부모교육(11월), 부부와 가정 세미나(12월) 등 다양한 주제로 계속 이어진다.

 ANC 모세회-분노조절

한인 기독교 상담소에서는 LA COUNTY의 한인교회와 한국학교, 양로병원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의 한인커뮤니티에서 정신건강관련 세미나를 무료로 제공했다. 최근 한인 커뮤니티에서 정신건강 관련되어 대두하는 주제들을 주로 다루면서 크리스천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증진해 심각한 문제를 예방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자녀양육을 위한 학부모교육, 우울증과 분노조절, 대인관계 기술, 중독 예방, 스트레스 관리 등 개 교회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대그룹 세미나 혹은 4주간의 소그룹 워크숍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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